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사회교육원은 비학위 프로그램 '경희동의보감교실'을 새롭게 개설하고, 그 첫 번째 과정인 '한방 약선·약초 과정'의 성공적인 운영한 후 지난 17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경희동의보감교실은 경희 정신의 근본인 한방철학을 바탕으로 마련돼 10주간 온라인 이론 강의와 실습 프로그램을 결합해 운영됐다. 특히, 일본 학생들과 함께하는 한일 교류 프로그램으로도 주목받았다.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실습에서는 교수진과 직접 만나 배운 내용을 체험하고, 경희대 캠퍼스 투어와 제기동 서울약령시장 탐방 등 다채로운 활동도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온라인 수업으로 이론을 반복 학습할 수 있어 좋았고, 한국에서 실습으로 배운 내용을 체화할 수 있었다"라며 "강의 내용이 충실하고 과제 수행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방 약선·약초 과정은 오는 2025년 1월 이후부터 경희사이버대 사회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사회교육원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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