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7일 오후 3시를 기해 진양호 내동 지점에 발령 중이던 조류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진양호 내동 지점은 9월 5일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으며, 최근 조류 측정 결과 2회 연속 발령 기준 미만으로 측정됨에 따라 63일 만에 조류경보가 해제됐다.
이번 조류경보 해제는 수온 하락 등으로 유해남조류 개체 수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진양호 내동 지점의 조류경보가 해제됨에 따라 낙동강청 관할 구역 내 조류경보가 유지되고 있는 곳은 '관심' 단계가 발령 중인 낙동강 칠서, 물금·매리 지점으로 총 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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