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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목포시민및 공무원.교직원을 대상 심폐소생술및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실시/사진제공=목포시

목포시보건소는 지난 5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목포시민 및 공무원·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올바른 사용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일어나는 급성심장정지는 심장이 멈추고 4분이 지나면 뇌 손상이 오고, 사망률이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주변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이 중요하다. 또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병행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목포시청 회의실에서 실시한 이날 교육은 한국병원 응급의학교육팀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자동심장충격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주제로 체계적인 강의 및 실습이 이루어졌다. 또, 목포시민 및 공무원·교직원,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등 65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목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시민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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