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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산림조경비즈니스과, 순천만 국가정원 견학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산림조경비즈니스과는 지난 2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순천만 국가정원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학습은 LiFE2.0 사업의 하나로, 재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 향상과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도교수 및 정원해설사의 지도 아래 프랑스 정원, 중국 정원, 영국 정원, 이탈리아 정원 등 세계 각국의 정원을 둘러보며 글로벌 조경 트렌드와 전문 기술을 습득했다.

 

특히 소망 언덕, 노을 정원, 현충 정원, 참여 정원, 키즈 가든 등 주요 정원을 통해 초화류와 수목의 전문적인 배치 기법을 학습하고, 강의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생태 기반의 최신 조경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분석하며 실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진행했다.

 

김철호 산림조경비즈니스과 교수는 "이번 현장 학습으로 학생들이 조경과 정원에 대한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전문 전시회 참관과 현장 학습 등 산업 연계형 교육을 확대해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춘해보건대 산림조경비즈니스과는 매 학기 조경 및 정원 관련 현장 학습 및 전시회 참관을 전공 교육 과정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재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취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산림조경비즈니스과는 2028년 태화강국가정원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재학생들의 조경산업기사, 수목치료기술자, 나무의사 등 다양한 전문 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이를 통해 울산 지역의 조경·산림·정원 전문가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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