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춘해보건대, 정서행동 장애아 부모 역할 강화 교육 실시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이하 HiVE) 사업단은 지난 24일 울산시 남구 예원어린이집과 호반숲어린이집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서행동 장애아 부모 역할 강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정서행동 장애아 부모 역할 강화교육 프로그램은 부산예술대 김경원 교수를 초청해 발달이 느리거나 장애 영역별에 따른 바람직한 자녀 양육 방법과 부모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정서행동 장애아 부모 역할 강화교육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발달이 느리거나 정서행동 장애가 의심되는 영유아들을 조기 선별해 발달 및 장애 영역에 적합한 양육 방법을 알리고 조기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기회를 갖게 하고자 기획됐다.

 

이순영 HiVE사업단장은 "전체 소아의 5~10% 가 겪는 흔한 발달 지연이 발달 장애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전문가의 빠른 개입이 매우 중요하다. 적절한 시기의 장애 진단은 장애 극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의료특성화대학인 우리 대학의 전문성을 살려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영유아들을 위한 구체적인 육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가적 차원의 서비스 부족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