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고객 편의를 위해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확대한다.
티웨이항공이 10월4일부터 괌, 사이판 노선에 대한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괌, 사이판 노선과 같은 기존 미주 노선 항공편의 경우 여객의 비자 등 필요 서류를 확인해야 하는 절차가 있어 반드시 카운터를 통해 티켓을 수령하거나 교환권을 발급하는 절차가 있다.
이용객의 불편 사항이 많았고 그에 따른 대기시간 또한 길어졌다.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티웨이항공은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미주 노선인 괌, 사이판 노선까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를 통해 발권 카운터의 혼잡을 막고, 출국 당일 원활한 탑승수속 및 대기시간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티웨이항공의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의 '온라인 체크인' 메뉴를 선택한 후 정보를 입력하고 좌석을 지정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 편의 개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