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오피니언>보도자료

금감원-금융권,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 실시

금융감독원 전경/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한국 구세군과 IBK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KB손해보험·신한카드 등 4개 금융사와 함께 서울 금천구 소재 별빛남문시장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매년 추석 금융사와 공동으로 전통시장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금감원과 4개 금융사는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 9000만원으로 쌀, 과일 등 생필품과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고 약 20여개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이날 별빛남문시장에서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좋은 상품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시장 상인과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융회사 대표들은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이 생기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상생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