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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산학협력단, 국산화 개발 과제 워크숍

사진/동의과학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3~24일까지 이틀간 '2024년 대학 R&D 씨앗기획사업'의 하나인 '고압·고정밀 연속 정량주입이 가능한 선박평형수용 스마트 정량펌프 국산화 개발' 과제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 대학 R&D 씨앗기획사업'은 지역 R&D 활성화를 위해 대학을 중심으로 산업체와 협력해 지역 산업 여건 및 미래 신산업 경쟁력 중심의 R&D 기획 자원 확보를 목적으로 부산테크노파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획과제의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산업 및 기술 동향, 수요처의 선박평형수 TRO 중화제 주입 정량펌프 모듈의 국산화에 대한 주제 발표와 더불어 앞으로 기술 개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선박평형수처리장치(BWMS)의 중화제 주입 정량펌프 모듈의 국산화 및 관련 연구 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테크로스, 아이엠테크, 동의과학대 산학협력단은 삼자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연구책임자인 동의과학대 기계공학과 권일근 교수는 "이번 워크숍으로 구축된 산학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중화제 주입 정량펌프 모듈 제품을 조기에 국산화할 수 있도록 산업체, 수요처 및 대학 합심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대학 R&D 씨앗기획사업'의 이번 기획과제가 종료된 뒤, 참여 기관들은 정부 지원 R&D 과제를 신청해 본격적으로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중화제 주입 정량펌프 모듈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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