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은 지난 12~13일 이틀간 영재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실천으로 초·중학생 198명과 교원 14명이 과학, 수학, 발명반과 문학반 두 개의 팀으로 함께하는 여름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12일 과학·문학계의 저명한 강사를 초빙해 청소년들의 과학·문학에 대한 강의를 들었으며, 특히 거제대학교 신동철 교수의 드론 조종 체험과 김용세 동화 작가의 판타지 동화 창작 실습, 인디고 서원 박용준 강사의 과학 탐구와 더불어 문학적 감수성과 창작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
13일은 과학, 수학, 발명반 학생들이 포스텍 영재교육 센터에서 포항가속기연구소 견학과 함께 물리 DEMO 실험 교육과 AI 메이커 수업 & MIB 과학 실험을 체험하는 흥미롭고 신기한 과학의 세계를 접하는 시간이 됐다.
활동에 참여한 초등과학반 장은호 학생은 "중력가속기 연구실에서 적외선 센서를 활용한 실험이 정말 흥미로웠고, 꼬마 과학자로서 꿈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초·중 문학반은 창비 부산에서 자신이 쓴 글을 책으로 출간해 보고, 알로이시오 기지에서는 코딩을 통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 체험을 했다.
중등문학반 김태연 학생은 "강의를 통해 이야기의 힘과 미래의 인재는 말하는 힘을 가지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코딩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들어봄으로써 나에 대해 자세히 탐구하고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정민 교육장은 "여름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할 수 없는 여러 활동과 새로운 경험을 통해 공동체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했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 운영에 감사하며 미래 핵심 역량을 지닌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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