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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시민공원서 '잔디밭 영화제,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

사진/부산시설공단

한여름 밤 야외에서 온 가족이 함께 무더위를 날려버릴 아주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이 도심 공원에서 펼쳐진다.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잔디광장에서 오는 8월 1일~4일 오후 7시30분에 '시민공원 잔디밭 영화제'와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잔디밭 영화제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인 '위대한 쇼맨(2017)', '육사오(2022)','더 퍼스트 슬램덩크(2023)','미니언즈2'을 만나 볼 수있다.

 

올해 영화는 시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상영 후보작을 추천받아 작품을 구성했다. 추천은 지난 24일까지 공단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이뤄졌다.

 

영화 상영과 더불어 '영화음악 콘서트'도 마련한다. 영화 상영 전 지루한 대기 시간에 감미로운 영화음악 공연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재즈 가수 위나, 싱어송라이터 박정현, 색소폰 이병주, 인디밴드 버닝소다가 감성 충만한 영화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12m 대형 에어 스크린과 2만 안시 고화질 프로젝트 등 야외 영화 상영 시스템으로 양질의 영상을 제공해 영화의 감동을 더할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인 돗자리 준비를 권장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공원은 야외 영화 감상하기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올해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하니 많은 시민이 함께해서 한여름 밤 추억 쌓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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