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기상청 기상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높은 22.7도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폭염 발생일수도 평년보다 4배 많은 2.8일을 기록하는 등 올해는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역대급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남해군은 계속되는 폭염특보 속에서 드론을 활용해 관내 야외 작업장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에 나섰다.
드론을 활용하면 폭염 대책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논밭을 비롯한 야외 작업장까지 예찰이 가능해, 폭염 시 온열 질환에 따른 인명 피해 발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론을 활용한 예찰 외에도 남해군은 ▲그늘막 102개소 운영 ▲무더위 쉼터 436개소 운영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폭염 대응 T/F팀 운영 ▲찾아가는 방문 건강관리 사업 ▲취약계층 지원 사업 ▲경로당 냉방비 지원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폭염 취약계층 안전 확인 등 폭염 피해 저감을 위한 안전 대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보된 만큼 여름철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군민들께서도 폭염특보 발령 시 장시간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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