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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경남진주강소특구 3개사 기술이전 사업화 사업 선정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진주강소특구 연구소 기업 3개사가 '2024년 강소특구 기술이전 사업화(R&BD)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강소특구 R&BD사업은 출연연, 대학, 전문연 등에게 공공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하려는 기업 및 연구소 기업에 이전 기술의 상용화 및 후속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기업 전 주기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의 참여 기업 잼스와 연구소 기업 코마이크로시스템즈, 로아블랑 등 3개 사다.

 

잼스는 2022년 진주강소특구 연구소 기업으로 선정돼 현재는 항공기 부품 가공, 치공구 제작 그리고 협동로봇 가공 분야에서 고속 성장하며 첨단 기술 기업으로 전환을 검토 중이다.

 

코마이크로시스템즈는 2023년 연구소 기업으로 선정돼 초음파 어레이를 이용한 제스처 인식 기술을 활용한 AI 기반 스마트 초음파 수위 측정기를 개발했으며 기존 시스템의 변경 없이 즉시 연동 가능한 장점을 내세워 가전 제품, 산업용 제품, 의료용 기기 등의 분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로아블랑은 2023년 연구소 기업으로 선정돼 마이크로 니들을 이용한 비건 기능성 패치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후속 연구를 통해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해 비건 화장품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갈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소 기업의 총사업비는 6억원으로 협약일에서 12개월간 과제별 2억원 이내를 지원한다.

 

공공기술 이전으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과 연구소 기업을 대상으로 신제품, 신사업 진출을 위한 R&BD 과제를 지원하며 기술적 타당성 검증, 시험·분석·평가, 기술 패키징, 국내외 표준 인증, 양산 기술 개발, 마케팅 기획 등 사업화 전 주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2024년 강소특구 기술이전 사업화(R&BD) 사업에 진주강소특구 참여 기업들이 선정돼 우수한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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