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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우수종합건강검진센터 4회 연속 인증

양산부산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전경. 사진/양산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은 '우수종합건강검진센터' 인증사업에서 4회 연속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수종합건강검진센터 인증은 건강검진의 표준을 정립하고 평가 및 감독을 통해 건강검진의 질적 향상과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증사업으로 ▲시설기준 ▲시설능력 및 안정성 ▲상근인원 ▲운영기준 ▲정도관리 ▲윤리규정 등 총 6개 부문 25개 기준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한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08년 11월, 246평 규모의 건강증진센터를 개관해 2015년 1월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우수종합건강진단센터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2015년 7월에는 400평 규모로 최고급 인테리어 확장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등 현재 4회 연속 인증을 받아 또 한 번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우수한 건강검진센터 기관임을 증명했다. 이번 인증은 인증일로부터 3년인 2024년 6월부터 2027년 6월까지이다.

 

양산부산대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우수한 의료진들을 중심으로 연령대별로 체계화된 건강검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주요 장기별 정밀검진, 주요 암정밀검진 및 뇌심혈관계질환을 정밀하게 검사하기 위한 숙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검진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진단에 맞는 예방적 필요 조치를 취할 수 있어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한 검진자들은 만족도가 매우 높다.

 

양산부산대병원 건강증진센터장 조영혜 교수는 "센터를 방문하는 검진자들이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 장비, 신속한 진료과 연계를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내실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 건강증진센터에는 내과 전문의 3명, 영상의학과 전문의 2명, 산부인과 전문의 1명을 포함해 총 30명의 우수한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우수종합건강검진센터 재인증을 통해 건강검진의 질적 향상과 검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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