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빛 공동체'가 기획(주최)하는 화상환자를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 'LOVE YOU 2024'가 내달 29일 오후 4시 숭의대학교 숭의음악당에서 열린다.
강석우, 원미현, 알리, 강수지, 하희라, 쿠프카(피아니스트), 천둥, 미미 등이 출연하고 최수종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다.
행사를 기획한 사랑의 빛 공동체 조하문 목사는 "화상으로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밝혔다.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및 저소득 화상 환자 돕기를 위해 사용된다.
한편, 사랑의 빛공동체는 2016년부터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과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화상환자 돕기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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