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여름철 녹조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수질 오염원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온 상승 및 잦은 강우로 영양염류 유입 및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낙동강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수질 오염원을 조기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낙동강 본류와 지류천 인근 폐수배출업소 가운데 낙동강으로 폐수를 직접 방류하는 사업장과 최근 2년간 환경법령을 위반한 사업장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 여부, 환경시설의 적정 유지·관리 등이며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녹조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오염원을 선제 관리해 안전한 식수원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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