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676억원 증가(4.03%)한 1조 7444억원으로 편성해 지난 23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634억원 증가한 1조5557억원, 특별회계는 42억원 증가한 1886억원 규모로 편성된 안이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에 따라 연초 순회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 가운데 우선 시행할 사업과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을 필요 최소한으로 편성했다.
주요 편성 내용으로는 ▲증산중학교 시설복합화 사업 74억원 ▲배터리자원사업화센터 33억원 ▲시내버스 비수익노선 재정 지원 30억원 ▲물금역 KTX정차 시설 개선사업 25억원 ▲낙동강 강변자연문화 경관도로사업 30억원 ▲ 3D과학체험관 리모델링 사업 24억원 ▲명동공원 조성 20억원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 및 시민 생활 편익을 증진하는 사업들을 편성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들을 중점으로 편성했다"며 "예산이 확정되면 신속하게 집행해 시민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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