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음원 및 영상 콘텐츠 산업 활성화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부산애니메이션협회, KBS미디어는 영상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지난 22일 BCM2024 카페라운지에서 체결했다.

 

KBS미디어는 국내 방송·영상 콘텐츠를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 유통하는 유통·배급사로서, 국내 드라마 최초로 '겨울연가'를 일본 공영방송 NHK에 수출하고 '굿닥터'를 미국 ABC와 리메이크 하는 등 글로벌 한류 물결을 이어가도록 K-콘텐츠 산업의 선두주자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S미디어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부산애니메이션협회가 추천하는 음원 및 영상·애니메이션 콘텐츠의 유통·배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애니메이션협회는 콘텐츠 기업을 통해 영상·애니메이션 및 음원을 공급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각 기관 간 협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문가 거버넌스 운영과 글로벌 유통 가능한 콘텐츠가 제작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 및 콘텐츠 거점기관 운영사업의 하나로 콘텐츠 제작 지원과 전문가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있이다.

 

부산애니메이션협회는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관련 협회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유통이 가능한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지역 콘텐츠가 국내외로 뻗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최근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도 기업들이 꾸준한 콘텐츠 IP 개발과 제작을 이어오고 있는데, 국내외 유통과 배급을 통해 콘텐츠를 확산할 계기가 돼 굉장히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로 나아가는 콘텐츠 산업 성장의 중요한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