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가 지난 17일 온라인 패션 전문 매거진 패션서울닷컴과 더휴와 산학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의 정보 공유 및 상호 교류, 지산학 사업 공동 추진, 패션 창업 교육,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지원, 기타 정보 교류 등 패션 관련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최주용 경성대 산학협력단장, 김정훈 패션서울닷컴 대표, 권영 더휴 대표, 이영주 패션디자인학과 학과장과 채희주 교수가 참석했다.
패션서울닷컴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패션 콘텐츠를 개발 및 가공하는 패션 테크기업이며 데이터 바우처 공급 기업 6년 연속 선정, 수출 바우처, 혁신 바우처 수행 기관으로 선정돼 패션 기업의 수출과 혁신에 기여하고 있는 패션 콘텐츠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더휴는 일회용품, 유니폼, 복사용지, 안전화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왔으며 현재는 F&B, 공연 등 다양한 사업 품목을 계획 및 개발하고 있다. 특히 중증 장애인을 고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로, 부산시에서 선정한 우수 고용 기업이다.
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 관계자는 "이번 MOU로 학생들이 패션, 디지털, 문화,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며 "패션서울닷컴과 협약을 통해 현재 학과의 비교과 활동 가운데 하나인 오프라인 매거진 'MODE'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콘텐츠 매거진으로 거듭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사회의 착한 기업으로 선한 영향력을 지닌 더휴와는 단체복, 유니폼과 같은 생산 관련 업무 및 기업의 신발 브랜드인 'Kodash'에 관련된 프로젝트 산학을 넘어 지산학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패션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를 시도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는 두 기업에 앞서 디아우스와도 MOU를 맺었으며 패션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 패션 전반에 대한 컨설팅 협조 및 특수복 의상 제작 관련 협조 등을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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