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레슬링부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라남도 장흥에서 2박 사흘간 치열하게 진행된 제2회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 출전해 '2년 연속 단체 1위'를 차지했다.
총 16명의 선수들이 대학부 그레고로만형 체급별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 2명 은메달 2명, 동메달 4명 최우수선수상 지도자상의 입상 성적을 바탕으로 종합성적 1위의 쾌거를 이뤘다.
경성대 레슬링부는 1980년 창단 이래 현재까지 수많은 국가대표 배출 및 전국 대회 상위 입상의 성적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레슬링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2회, 레슬링 선수를 희망하는 지역 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술 전술 및 멘토링 역할을 시행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기여하고 나아가 미래 지도자로서 자리매김을 위한 교육 역량 함양에도 노력하고 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