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한 옷에서 퀴퀴한 냄새를 맡게 되는 경우가 있다. 습기 등으로 인해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았을 때다. 혹은 세탁기 내부에 쌓인 물 때나 곰팡이가 냄새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탁기 내 청결이 중요한 이유다.
애경산업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액체세제 브랜드 '리큐'에서 '리큐 빨래와 세탁조 더블케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리큐 빨래와 세탁조 더블케어'는 빨래의 오염을 제거하는 세탁세제에 세탁조를 관리하는 기능까지 더한 제품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세탁조 물 때의 원인 중 하나인 세탁수 속 금속 이온을 제거하는 성분을 함유한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세탁조의 습한 환경이 물 때, 곰팡이, 세균 등의 번식을 유발하는데 그 결과 이물질이 의류에 달라붙거나 섬유 속에 남아 냄새가 발생한다.
이밖에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투입하는 세제통, 배수 필터 등도 청소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애경산업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애경산업은 세제 적정 용량 조절하기, 실내건조 전용 세제 사용하기 등도 빨래 냄새를 방지하는 방법으로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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