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2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운전자가 공감 할 가족 친화적인 슬로건을 통해 자율적인 교통안전의식 개선으로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하고자 전 좌석 안전띠·졸음운전 예방·과속 금지를 주제로 3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2주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접수된 슬로건은 2차 내부 심사와 화물차 운전자 50인의 투표를 통해 대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15건 등 총 19건을 선정했다.
선정작으로는 ▲아빠의 졸음운전, 내 맘을 졸여요 ▲아빠! 빠르게 가지말고 바르게 가주세요 ▲졸음운전은 눈깜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 ▲나는 태권도 검은띠, 아빠는 언제나 안전띠 등이다.
김기덕 한국도로공사 교통팀장은 "어린이의 따뜻한 눈으로 보는 교통안전 슬로건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참가자들의 큰 관심에 깊이 감사한다"며 "접수된 작품 하나 하나가 어린이와 화물차 운전자가 함께 소통하고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드는데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교통안전 의식 개선 파급효과를 위해 홍보 물품 제작 및 고속도로 졸음쉼터, 휴게소 등에 현수막으로 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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