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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참여

서울경찰청-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도박 근절 캠페인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이 23일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근절하기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김동환 총장이 23일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근절하기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경철청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3월 18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도박 중독 추방의 날'인 9월 17일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불법 사이버 도박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학교폭력·갈취 등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로, 우연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도박게임이 아니라 고도로 프로그래밍 돼 있어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의 수단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 총장은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총장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뿌리뽑아야 할 사회적 문제"라며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이 위험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고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상일 노원소방서 서장, 그리고 이동원 서울과기대 총학생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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