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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유한양행, '제57회 유한의학상 시상식' 개최... 대상 · 젊은의학자상 수여

지난 1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7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에서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왼쪽부터), 석준 교수, 남효석 교수, 김영찬 교수, 김열홍 유한양행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한양행.

유한양행이 미래의 의학 발전과 의학자들의 연구 성과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유한양행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함께 지난 15일 저녁 서울 중구에 위치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7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57회 유한의학상 대상은 남효석 연대의대 신경과학교실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효석 교수는 동맥 내 혈관 재개통 치료 후에는 무리하게 혈압을 낮추기보다는 기존의 통상적인 혈압 조절이 효과적임을 규명했다.

 

석준 중앙대 피부과학교실 조교수와 김영찬 서울대 내과학교실 조교수는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석준 조교수는 세계 최초로 가상기억 T 세포군이 자가면역질환인 원형탈모를 유도할 수 있음을 밝혔다.

 

김영찬 조교수는 중추신경계 경계부위의 각 조직 간 장벽의 차이가 면역세포 및 감염원의 이동에 있어 경막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연구했다.

 

'유한의학상'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상으로,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있다. 지난 1967년부터 지금까지 한국 의학계를 대표하는 수상자를 100명 이상 넘게 배출해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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