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 수질 관리를 위해 4월 8일부터 5월 말까지 공공처리시설에 폐수를 유입 처리하는 사업장의 환경 관리 실태에 대한 기획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점검은 사업장이 고농도 폐수를 사전 처리하지 않고 공공하수·폐수처리장으로 유입할 경우 폐수의 정상적 처리가 어렵고, 이에 따라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 대상은 폐수를 방류하는 관내 사업장 중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 여부, 폐수 배출량, 업종 등을 고려해 30개소를 선정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무신고 배출시설 유무,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및 폐수를 직접 채취해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며 위법 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과 행정 처분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특정수질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각종 수질오염 행위의 예방을 위해 꾸준히 관리해 안전한 상수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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