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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폐교활용 숙박시설 조성사업 설계공모 보고회

사진/남해군

남해군이 '폐교활용 숙박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최종 설계공모안이 공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관계 부서장 및 실무팀장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폐교활용 숙박시설 조성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광역 및 기초기금 45억원을 비롯해 국비·도비·군비 등 총 80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12월부터 건축 설계공모를 진행해 올해 2월 중순 심사를 통해 일구구공 도시건축 건축사사무소와 더웨이브컴퍼니 공동 참여작이 최종 설계안에 선정됐다.

 

당선(안)은 폐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캠핑장 및 야영장을 설치하는 것이 골자이며 향우 노스텔지어 공간 등도 포함돼 있다.

 

용역사로 선정된 일구구공도시건축 건축사사무소 윤근주 대표가 설계공모 당선을 보고했으며 앞으로 예상되는 문제점 및 대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남해군은 군민이 만족할 특색있고 차별화된 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진행 설계 용역사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장충남 군수는 "향우들과 관광객, 군민 모두 부담 없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자 주변 마을과 상생할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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