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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찾아가는 굴뚝 TMS 운영 관리자 설명회 개최

사진/한국환경공단 동남권관제센터

한국환경공단 동남권관제센터는 지난 3일 쌍벽루아트홀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유지 관리 담당 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굴뚝 TMS 운영 관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기관리권역 확대로 신설된 굴뚝 TMS 운영 관리 대상 배출구 증가 및 환경오염시설법 시행 등 법적 규제 강화에 따른 준법경영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굴뚝 TMS 운영 관리 실무 교육, 환경측정기기 정도 검사, 행정 처분, 기술 지원 및 시험 부적합 사례 등을 공유하고 현장 내 관리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진행됐다.

 

한국환경공단 김경호 동남권관제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늘어나는 굴뚝 TMS 배출구와 고도화된 관리 여건에도 불구하고, 늘 환경 문제에 관심을 두고 현장 일선에서 TMS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담당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현장과 항상 소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장의 굴뚝원격감시체계 운영,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궁금한 부분이 많아 고민이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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