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위생용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엘지유니참은 최근 경북 구미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GMP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의약외품 GMP'는 위생용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의거해 적합한 제조 및 품질 관리가 이뤄지고 있음을 입증하는 인증이다.
아울러 엘지유니참 구미공장은 약 2만6000㎡ 규모로 여성용 쏘피 생리대, 유아용 마미포코 기저귀 등을 생산한다.
한편, 엘지유니참은 지난 2021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운영하고 친환경 소재로 제품을 개발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왔다. 지난 2023년에는 위생용품 업계 최초로 생산설비에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그린 팩토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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