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가 피부 전문기관에서 관리받는 효과를 갖춘 신제품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의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스킨 부스터 앰플 필 패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오페는 이번 신제품에 피부 전문기관에서 진행하는 필링의 2단계를 그대로 적용했다.
필링의 첫 단계로 활용 시 효과적인 'PEEL 패드'에는 LHA를 비롯한 AHA, BHA, PHA로 이뤄진 '멀티 액시드 성분'이 총 15% 담겼다. 이에 따라 아이오페는 묵은 각질, 화이트·블랙헤드와 같은 모공 속 피지, 노폐물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FILL 패드'를 사용하는 두 번째 단계는 모공 관리 후 필요한 과정이다. 보습, 진정,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앰플 성분이 피부 본연의 광채를 되찾아준다.
아울러 아이오페는 해당 제품 사용 후 고효능 성분인 레티놀과 비타민을 함유한 화장품을 발랐을 때 피부에 더 많은 양의 유효성분이 흡수되는 결과도 확인했다. 이에 대해 아이오페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40~50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을 통해 레티놀은 150%, 비타민 C는 120% 흡수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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