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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봄철 산불대응 합동훈련 진행

사진/양산시

양산시는 봄철 대형산불에 대비해 지난 2일 금정산 터널 일원에서 부산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대응 합동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양산시, 부산시 북구, 부산북부소방서, 도로공사, 양산소방서, 김해소방서 등 6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펼쳐졌으며 9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산불전문진화대와 산불진화 가용장비를 모두 투입해 산불 진압 대응 전술을 펼쳤으며 산불 발생에 대비해 실질적 진화 능력을 배양했다.

 

다가오는 청명·한식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은 대형산불 취약시기로 묘지이장과 정비, 식목활동과 휴일로 인한 입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 개연성이 매우 높은 실정으로 이번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산불을 예방하고,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철환 산림과장은 "산불은 초기에 총력대응이 필요하고 기상이나 지형 여건이 나쁜 경우 확대 위험성이 높다는 점에 역점을 두고 훈련했다"며 "바람이 많이 불거나 건조한 날 불법소각행위 등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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