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28일 관내 전문상담센터 5개소와 드림스타트 심리상담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16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림스타트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해 가족, 친구들과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아동들은 심리상담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치료를 제공받고 필요시 지역 사회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박진안 부부가족상담소, 아티스 심리발달센터, 자람심리발달연구소, 마중물배움터협동조합, 나름문화센터 평생교육원은 심리상담 제공과 함께 상담 비용의 일부도 후원할 예정이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건강하게 성장할 발판이 됐으면 한다"며 "아동과 양육자의 불안감이 해소되고 자기 조절 능력과 성취감을 경험함으로써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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