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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체육학부, 2년 연속 부산 중등임용고시 ‘수석’ 배출

왼쪽부터 2024학년도 수석 합격자 이상림 씨, 2023학년도 수석합격자 최지윤 씨. 사진/신라대학교

신라대학교 체육학부가 2년 연속 '부산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학년도 중등교사 임용고시에서 신라대 체육학부 15학번 최지윤 졸업생에 이어, 2024학년도 임용고시에서 15학번 이상림 졸업생이 수석합격의 영광을 안은 것이다.

 

신라대 체육학부는 매년 5명의 교직과정 이수 대상자를 선발하고 있으며, 선발된 학생은 2년간 전공과목과 함께 교직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2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전공과목뿐만 아니라 교직과목 22학점 이상을 취득해야 하며 전공과목과 교직과목 각각 기준 점수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신라대 관계자는 "일반대학의 교직과정 대상자는 학과별 소수 인원을 선발해 임용에 대한 지원이 비교적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체육학부의 2년 연속 수석 합격자 배출은 영광스러운 성과"라고 설명했다.

 

중등 임용고시 체육과에서 수석 합격한 두 명의 졸업생은 대학 생활 4년간 높은 성적 취득은 물론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체육교사가 되기 위한 역량을 함양했다.

 

신라대 체육학부 김인형 학부장은 "교직 이수 대상자가 소수임에도 매년 합격자를 배출해 제자들이 훌륭하게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매우 뿌듯하다"며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교직 이수자들이 임용고시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노력이 2년 연속 수석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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