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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해수청, 중대시민재해 예방 대상 항만시설 점검

사진/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낚시객 등 일반 시민이 사용하는 항만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3월 중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관리하는 항만시설 가운데 중대시민재해 예방 대상 시설에 해당하는 연장 500m 이상의 방파제 및 방파제 기능을 하는 호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시설물(안전펜스, 구명장비, 위험 경고 표지판 등) 보수·보강 등을 진행하고 출입 시 사고 위험성이 높은 구역(테트라포트)에 대해 해양경찰,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 협의를 통해 출입통제구역 추가 지정도 검토할 예정이다.

 

테트라포트는 파도를 막기 위해 설치된 콘크리트 구조물로, 출입 시 실족의 가능성이 높고 한 번 빠지게 되면 자력으로 탈출이 어려워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물이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김홍원 항만물류과장은 "방파제 등 항만시설물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지정된 출입통제구역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지속적인 점검 및 홍보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부산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현장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규제 혁신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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