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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동반위, 대기업·공공기관과 中企 구인난 해소나서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 추진…참여社 5월 말까지 모집

 

*자료 :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에 나선다.

 

동반위는 대기업·공공기관과 함께 중소 협력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 채용을 촉진하는 2024년도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PR챌린지 참여기업을 5월31일까지 모집한다.

 

동반위는 지난 2022년부터 구직자의 중소기업 근로조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및 낮은 인지도를 개선하기위해 대기업, 공공기관 협력 중소기업을 효율적으로 홍보해 좋은 일자리 알리기 및 채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추천한 협력기업 가운데 급여, 복지 등 근로 조건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비전·문화·업무 환경 등을 기업홍보영상으로 제작하고, '2030세대'에게 익숙한 유튜브와 채용전문사이트에 홍보도 진행했다. 또한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채용지원금을 지급해 실질적인 채용을 연계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동반위 관계자는 "올해에는 PR챌린지를 확대·개선해 차별화한 컨셉으로 우수 협력사 취업 관련 홍보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며 "채용전문사이트에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 전용관을 개설하고 중소기업 채용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도 발굴·연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반위는 이를 통해 구직자가 유입될 수 있는 채널 다양화로 정보 접근성 강화 및 채용 효과를 극대화해 청년채용을 늘리고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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