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0일까지 봄철 해빙기를 대비해 항만(어항)시설물과 항만 건설현장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기존 울산신항 북방파제 등 항만(어항)시설물 54개소의 시설물 상태 등 위험 요인을 점검한다.
특히 울산신항 남방파제(2-3공구) 축조공사 등 항만 건설현장 4개소에 대해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후 시설물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해 각종 사고방지 및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봄철 해빙기를 맞아 각 건설현장 내 지반 및 가시설 붕괴 등의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울산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으로 문제점이 나타나면 즉시 개선하는 등 취약 요인을 사전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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