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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기장군, 올해부터 초·중·고 신입생에 입학 축하금 지원

포스터/부산 기장군

부산 기장군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2024년 기장군 입학 축하금 지원 사업'은 기장군에 주민등록(2024년 3월 4일 기준)을 두고 초·중·고등학교 및 대안 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장군이 1인 10만원씩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고등학교 신입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교복 구매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장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입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으로 1인당 최대 33만 5000원(동하복비, 최초 1회 구매 시)을 지원받는다.

 

입학 축하금과 교복 구매비는 오는 3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학생 본인, 부모님,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주소지 및 입학 여부, 중복 지원 여부 등을 검토한 뒤 4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 학생들의 초·중·고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기장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대명사로 자리 잡도록 학부모들의 교육비 경감과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복지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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