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9일 감전단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2024년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운영사업'(이하 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식과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패션창작스튜디오는 부산 지역 신진 패션 디자이너를 발굴해 3년간 창작 인프라, 컨설팅, 마케팅 등의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신진 패션 디자이너 7개사를 선정했다.
이번 입주식에는 신진 패션 디자이너 7개사와 패션창작스튜디오 8~10기 입주 디자이너, 첨단신발허브센터 스타트업 등 부산의 패션 기업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입주식 이후에는 패션 디자이너와 신발 스타트업의 협업 프로그램 협의회와 패션·신발 분야 육성 성공 사례 정보공유를 위한 네트워킹 데이가 진행됐다.
앞으로 패션창작스튜디오는 패션 디자이너(20개사)에 대한 창작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카페 팝업 스토어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테크노파크 안광우 단장은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신입 디자이너 브랜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신발 창업기업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한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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