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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121개 마을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교육 진행

사진/의령군

의령군은 3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농업기계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순회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과 농업기계 수리센터의 거리가 먼 121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전담팀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기종을 대상으로 수리와 수리 방법 교육을 한다.

 

전문 정비사로 구성된 순회교육팀은 각종 부품과 정비에 필요한 공구를 사전 확보하고, 농업인에게 농기계 고장 수리·부품 교체를 진행한다. 고장 수리 시 3만 원 미만 부품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지원하지만, 3만 원을 초과하는 부품비는 농업인이 부담해야 한다.

 

군은 고장 수리뿐만 아니라 농가의 농기계 자가 정비 능력 향상 교육 및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해 진행한다.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광등·야광 반사지 및 등화 장치 부착도 진행한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해 109개소의 마을을 방문해 835대의 소형 농업기계 수리 및 순회 교육을 시행했다.

 

의령군은 지난해 칠곡면 서부 농업기계임대사업소 개소를 알리고 의령읍 본소와 부림면 동부사업소, 정곡면 중부권사업소까지 관내 4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지리적 거점화를 완료·운영해 농업인 편의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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