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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4년 ‘시민알뜰나눔마당’ 개최

지난해 '시민알뜰나눔마당' 모습. 사진/양산시

양산시는 '시민알뜰나눔마당' 행사를 3월~6월, 9월~11월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오후 1~4시 워터파크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행사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자원순환과 부스에서 접수 후 도서, 학용품, 옷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의 판매 및 교환이 가능하다.

 

다만 행사의 근본 취지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재활용해 물자를 절약하는 것인 만큼 상업성을 띤 새 상품, 전문 핸드메이드 제품, 먹거리 등은 판매 및 홍보가 제한된다.

 

행사에서는 무심코 버려지기 쉬운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폐자원 교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폐건전지 1kg과 종이팩 1㎏당 각각 종량제봉투(10ℓ) 2장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1인당 종량제봉투 최대 20장까지 교환이 가능하다.

 

김조은 자원순환과장은 "행사가 어린이, 청소년이 자원 절약과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조성하고 합리적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는 실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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