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아이파크, ‘멀티 윙어’ 권성윤 영입으로 측면 보강

사진/부산아이파크

부산아이파크가 FC서울 유스 출신 윙어 권성윤을 영입해 측면을 보강한다.

 

2001년생의 권성윤은 FC서울 유스인 오산중과 오산고를 거쳤으며,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되는 등 재능을 인정받은 선수다.

 

2020년 우선 지명으로 FC서울에 입단한 권성윤은 같은 해 10월 데뷔전을 치르며 과감한 돌파 능력을 보여줘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듬해 서울에 박진섭 감독이 부임하면서 교체 자원으로 자주 기용돼 리그에서 2021년 12경기, 2022년에는 10경기를 소화하는 등 어린 나이에도 많은 1부리그 경험을 가졌다.

 

지난해에는 대전코레일에 임대 이적해 주전으로 활약하며 26경기 2골 4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프로 데뷔 후 매년 기회를 받으며 꾸준히 경험을 쌓은 권성윤은 부산에서 즉시 전력감으로 활약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성윤은 개인기를 이용한 돌파 능력과 활동량이 우수한 윙어 자원이다. 특유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성실함도 장점이다. 주 포지션은 윙포워드지만, 서울에서 윙백으로도 기용돼 부산의 측면 멀티 자원으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권성윤은 "부산에서 지금 뛰고 있는 2001년생 동기인 조위제, 이정 선수와 함께 열심히 뛰면서 팬 여러분께 재밌고 즐거운 축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남겼다.

 

한편 권성윤을 영입해 측면 자원을 보강한 부산은 오는 3월 3일 오후 4시 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서울 이랜드 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홈 개막전을 치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