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8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창창아이시티 신선재 본부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기부자인 창창아이시티 신선재 본부장과 어머니이자 부산아너 241호 회원인 창창아이시티 임미정 대표,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이 참석했다. 러닝플러스 변희자 대표(부산 아너 151호)도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함께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신선재 본부장은 성금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부산 아너 350호 회원이 됐다. 신선재 본부장은 2022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어머니 임미정 대표를 보며 기부의 마음을 키웠으며, 2023년 10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총 1억 원의 성금을 약정하게 됐다.
신선재 본부장은 "어머니와 함께 일을 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기부에 대한 마음도 함께 배울 수 있었다"며 "나눔은 나눌수록 배가 되고 함께하면 제곱이 될 수 있다"는 가입 소감을 밝혔다.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은 "어머니에 이어서 아들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산사랑의열매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 기부자 클럽이다.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1년에 2000만 원씩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부산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