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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 육군 50사단 해룡여단과 업무협약...'통합방위 향상 및 해양사고 신속한 대응'

포항해경은 2월 28일 육군 50사단 해룡여단과 통합방위 능력 향상 및 해양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지한)는 2월 28일 육군 50사단 해룡여단(윤종구 여단장)와 통합방위 능력 향상 및 해양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포항 해경은 지난 10월 서해안 밀입국 시도사건, 올 초 보령 어선 전복사고 등 연안해역 사건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평소 사건사고 처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군감시장비 등을 활용 실직적인 현장중심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이번 협의를 통해 ▲해상 미식별 및 밀입국 선박 확인 지원 ▲해상 테러, 범죄단체 관련 정보 및 작전 지원 ▲해안에서의 수색, 구조 및 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등 관할 해역에서 안보와 안전 역량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경비세력 또는 감시자산 등 상호 간 원활한 정보공유 및 적극적인 협력이 가능하여 현재보다 완벽한 경계 및 대응태세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통합방위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더욱 안전한 동해바다 수호를 위해 육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