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김진엽 의원(포항,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은 27일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지방의원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 해 왔다.
특히 '경북도 지역개발기금설치 조례'의 개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으며, 지난 1월 '경상북도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지역 경제 공동화 방지 및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
김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이외에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 제9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역발전 및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해 오고 있다.
지난 제343회 제2차 정례회에선 도정질문을 통해 '도내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활성화 방안', '도내 어르신 식사지원 사업의 수요자 중심의 사업추진 방안', '경북도내 장기 미사용 학교용지 활용 방안', '경상북도 학생자살 방지'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
김진엽 의원은 "중소기업 경영인 및 소상공인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과 애로를 체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결책 마련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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