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양산시,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비상진료체계 강화

사진/양산시

양산시는 정부가 지난 23일 보건의료 재난 위기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병·의원 이용시간 알림 서비스, 비대면 진료 확대, 진료시간 연장 및 24시간 응급실 운영 관리를 진행한다.

 

문 여는 병원의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또는 응급의료포털 통합홈페이지(E-GEN)를 통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위 병·의원 및 약국의 진료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관내 병·의원 및 약국의 진료시간을 연장하고 정부 방침에 따라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해 모든 종별 의료기관에서 초진·재진환자 구분 없이 비대면 진료를 진행하도록 조치했으며, 비대면 진료 여부는 병원에 직접 연락해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관내 응급실의 경우 시 비상진료대책상황실과 협력해 24시간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간으로 현장을 모니터링 중이다.

 

안갑숙 보건소장은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의료서비스 수준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환자에 상태에 따라 연장 진료 중인 동네 병·의원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