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창경, 스타트업 제품 판로 지원 사업 성과 발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 모습.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지난해 운영한 스타트업 제품의 판로 지원 사업의 성료를 알리며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부산창경의 스타트업 판로 지원 사업은 대기업 유통사와 협업해 스타트업 제품을 대형 유통망 통해 제품을 알리고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롯데홈쇼핑과 다년간 협업을 통해 TV홈쇼핑 론칭 지원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특히 지난해는 스타트업 총 4개사가 롯데홈쇼핑을 통해 자사의 제품을 TV홈쇼핑에 론칭했으며, 총 8회 송출을 지원받아 약 1억 7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부산창경은 롯데홈쇼핑과 함께 상·하반기 1회씩 연 2회 입점 상담회를 개최해 TV홈쇼핑 론칭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에 홈쇼핑 MD와의 1:1 입점 컨설팅 지원과 더불어 롯데백화점과 협업해 백화점 입점을 원하는 기업과 분야별 롯데백화점 바이어와의 입점 상담도 지원했다.

 

또 부산 대표 스타트업 행사인 'BOUNCE2023'과 협업해 밋업 존 내 대형 유통사와 입점 컨설팅 데이를 개최해 스타트업에 롯데마트, GS리테일, 롯데하이마트 등 다양한 대기업 유통사의 입점 담당자를 만나 상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총 89건의 입점 컨설팅을 지원했다고 알렸다.

 

아울러 국내뿐 아니라 국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롯데그룹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와 협업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시장 검증을 지원했다. 호주 시드니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브랜드 엑스포에 2개사씩 참여 지원해 수출 상담회 및 제품 시연회를 통해 현지 바이어와 고객을 만날 기회를 제공했다.

 

부산창경 김진석 PM은 "다양한 대기업 유통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스타트업이 제품 판로를 상담받고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2023년이었다"며 "2024년에도 많은 기회를 통해 스타트업의 판로에 실제 도움이 될 사업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