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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올해 첫 읍면장 회의 개최… 산불 대응책 등 논의

사진/합천군

합천군은 지난 20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군정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대한 업무 공유 및 군과 읍면 간 소통과 협력을 제고하기 위해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요 현안 담당 부서장과 읍면장이 참석해 ▲친절한 민원 응대로 행정 만족도 향상 ▲봄철 산불예방 총력대응 안건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봄철 산불예방 총력대응' 안건에 대해서는 읍면장이 직접 자체 '산불방지특별대책'을 보고하고 산불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사무 이행 철저, 고향사랑기부금법 개정사항 안내, 외국인 근로자 유치 확대 및 정착유도, 각종 국책 사업 추진 및 군정 발전 전략 모색,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준비, 영농기 준비 농업 분야 지원사업 홍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안내 등 군정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김윤철 군수는 "행정 조직의 최일선에서 군민 눈높이에 맞는 친절하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읍면장이 솔선수범해달라"며 "산불 취약 시기에 순찰을 강화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등의 집중 단속을 통해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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