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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4년 연속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 선정

혁신제품 설치 예정지인 남포지하도상가.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하 공단)이 조달청 주관 '2023년 제4차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2020년 시범 구매사업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선정돼 총10억 500만 원 상당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은 시범 사용 기관으로 선정된 수요 기관이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제공받아 시범적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이번에 남부지하도상가사업소의 방열 성능이 개선된 빛공해 저감형 LED투광등기구가 선정돼 총 5200여 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빛공해 저감형 LED 투광등기구'은 이중 복합 방열 기능을 구비해 고출력 및 고효율을 실현했고, 9만 시간 이상의 장수명 사용이 가능하다. 이룰 통해 지하도상가 이용 고객에게 밝고 쾌적한 쇼핑 환경 및 안전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 공모를 통해 혁신제품의 판로 확대 및 예산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월 8일 자로 업무 협약을 체결한 공단과 조달청은 시범 사용 수행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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