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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남해안권 글로벌 해양 관광 거점 협력 간담회 개최

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5~16일 이틀간 전라남도관광재단 회의실에서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글로벌 해양 관광을 위한 거점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규 관광자원 홍보 및 팸투어, 국내·외 관광 박람회 공동 참가 등 2024년 각 기관의 관광 마케팅 사업에 대한 협의를 나눴다. 남해안의 풍부한 해양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테마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홍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부산·경남·전남은 국내에서 해양 관광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협의를 통해 이 지역의 해양 관광 사업의 발전을 더 가속할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와 경남·전남관광재단은 해양 생태 관광, 해양 스포츠 관광. 해양문화 체험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해양 관광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3개 기관은 지난해 2월 광역 관광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남해안 해양관광 벨트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남해안권 MICE 공동 팸투어를 추진한 바 있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남해안을 'K-관광'의 거점으로 부산·경남·전남 남해안의 관광 잠재력이 발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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