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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NC 제조공정 지능화 시스템 도입 확산 추진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20~21일 항공우주부품 NC 제조공정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 1차년도 성과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가 주최하고, 경남TP,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이하 항우협)가 주관해 개최됐다. 기술 지도 수혜 기업 및 워킹 그룹별(고도화, DB, 교육) 전문가를 비롯한 수행 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NC 제조공정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의 1차년도 사업의 성과와 차년도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초광역권 스마트특성화사업(남해안권 무인이동체 모니터링 및 실증 기반구축사업)의 추진 현황 발표를 통해 타 사업과의 연계·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NC 제조공정 지능화 시스템 관련 특강을 통해 수혜 기업과 기관의 이해도 증진 및 기술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항공우주부품 NC 제조공정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은 산업통산자원부,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 경남TP, 생기원, 항우협이 항공우주제조 기업 주력 제품(항공기 구조물)의 공정 최적화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NC 공정 지능화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기존 가공 장비의 지능화 장비 탑재를 통한 장비 고도화 ▲NC 공정 지능화 시스템 기술지원 및 실증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NC 제조공정 지능화 시스템 기반 구축과 실증을 통해 ▲시제품 제작 지원 ▲장비사용 지원 ▲기술 지도 지원 ▲전문 인력 양성 교육 등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조여문 우주항공산업과장은 "NC 제조 장비 운용 전문 엔지니어와 양성 시스템을 확보해 경남 항공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NC 제조공정 지능화 시스템 기반 구축과 실증을 통해 항공우주 제조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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