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는 부산 사상구의 소프트웨어 개발, 온라인 마케팅 등 종합적인 IT서비스 구축 전문 기업 디앤커머스가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후 동서대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장제국 총장과 조대수 기획연구처장, 양욱제·김성훈 디앤커머스 대표가 참석했다.
양욱제 대표는 "모교인 동서대에 기업 이익을 조금이나마 환원해 저소득층 후배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대학생 시절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모교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사회에서 잘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제국 총장은 "우리 대학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발전기금으로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을 위해 더 매진하겠다"고 답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