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피엠씨는 지난 14일 오후 부산 지역 아동생활시설을 위한 1200만 원 상당의 침구 65세트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부산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이오피엠씨 심수현 대표, 천봉건 이사와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오피엠씨는 2021년부터 아동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위해 건강한 먹거리 등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아동생활시설에 가장 필요한 물품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메모리폼 매트 및 베개, 이불 65세트를 전달했다.

심수현 이오피엠씨 대표는 "엄마 품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선물하고 싶어 프리미엄 침구세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의 사랑 속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아동생활시설의 아이들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는 이오피엠씨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이 부산에 있는 아동생활시설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오피엠씨는 인플루언서 및 다양한 판매채널을 이용한 광고·판매·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수영구 민락동에 사무실이 있다.